풍성하고 맛있는 과자,
깨끗한 수건과 따뜻한 핫팩
특식 제육볶음덮밥과 마스크
맛난 생일떡과 쌍화탕과 손소독제까지
가득히 준비한 오늘의 바하밥집!
오늘의 배식에는 우리 바하밥집의
오랜 후원자이자 봉사자이신
박ㅇ은 박사님 부부의 사랑스런 두 아이들
민재와 민성이의 생일과 돌봄을
감사하고 축복하는 의미의 뜻깊은 배식이 이루어졌습니다.
착하고 사랑스런 아이들의 자라남을 축복하고 또 감사하기 위해
밥집의 손님들께 아름다운 밥상을 차려준 밥집의 식구 박ㅇ은 님.
잊지 않고 나눈 사랑은 우리 아이들에게로 다시 흘러 갈 것이라고
감히 장담해 봅니다.
아이들의 자라남을 설명하고 축복을 부탁하고 있는 밥집의 팀장.
손님들께서는 풍성한 식탁에 너무 좋아하시면서
한 분 한 분 빼놓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생을 축복하고 가십니다.
'고맙다고,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날 밥집의 팀장이 손님들께 가장 많이 들은 말.
고맙다는 말이, 축하한다는 말이 정말 아름답게 들립니다.
웃으며 받아가시는 우리 손님들.
사랑을 나누어준 박0은 박사님 가족에게도,
축하를 보내준 손님들에게도 감사와 웃음이 꽃핍니다.
돼지고기와 햄, 소세지가 듬뿍 들어가고
매직소스로 맛을 낸 바하밥집표 특식 제육덮밥
화끈한 맛이 일품입니다.
손님들께 드릴 선물을 포장하고 있는 봉사자 여러분.
이번주의 밥집도 봉사자 분들과 후원자 분들 덕분에
춥지만 춥지않게 마무리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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