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흐르는 것이 참 빠릅니다. 첫번째 거리이발소를 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급식하던 장소에서 똑같이 천막을 치고 하는 것이라 머리를 감을 세면대도 없고 에어컨은 언감생심입니다. 선풍기를 설치하려 해도 머리카락이 날리는 바람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상태에서 미용봉사가 이뤄졌습니다.
더운데 고생하신 미용 봉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번에는 3명의 손님이 미용을 하셨는데, 이번에는 10명의 손님이 미용을 하셨습니다. 장사는 아니지만 봉사하신 선생님이 매우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시작한지 두달 째지만, 무더운 8월은 한번 쉬어가기로 했답니다. 9월부터 시작할 예정인데, 늦더위가 있다면 한번 더 쉴 수도 있구요.
지난 화요일에는 청소년의 갭이어를 지원하는 #꽃다운친구들 에서 다시 한번 방문해주셨고, 토요일에는 나들목 네트워크 동행교회의 미아/신천 가정교회에서 봉사하러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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