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밥집이 있는) 성북구에 은둔형외톨이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인 K2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있습니다. 화요일에는 K2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멤버 3명이 봉사하러 오셨습니다. 1명은 K2 직원이고, 2명은 K2에서 자립 과정에 들어간 은둔형외톨이 친구들입니다.
K2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30년간 은둔형외톨이의 자립을 전문적으로 지원한 기업으로, 본사가 일본에 있고, 뉴질랜드, 호주에 이어 한국에 3번째 지사가 있습니다. 공동생활이 중심이 되어 서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문화가 매력적인 기업으로, 정릉시장에서 ‘돈카페’ 라는 일본식 덮밥요리 전문점을 운영, 은둔형외톨이 친구들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바하밥집도 홈리스(노숙인) 예방 사업(사역)으로 리커버리 야구단, 리커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년들을 지원하는 역할로 서서히 변화하고 있는데, K2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사례를 배우고자 교류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한겨레 21 커버 스토리로 나온 은둔형외톨이에 관련된 기사입니다.
(K2 관련 기사도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세요)
* 바하밥집의 사업(사역)에 참여해주세요! 1) 정기후원 👈🏻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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