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급식할 때, 꽤나 쌀쌀하게 느껴지는 바람이 불어옵니다. 요즘은 급식 나갈 때, 얇은 외투를 하나 더 준비해 나오곤 합니다. 손님들의 옷차림도 조금씩 변화가 생깁니다.
음료 한잔을 마시면 바하밥집으로 기부되는 카페브룩스에도 요즘은 따뜻한 음료 비중이 슬슬 높아진다고 합니다.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폭염에 시달렸는데, 기온이 급변하다보니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 자체가 참 힘든 일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 주도 지난 주에 이어서... 울궈먹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바로...
"2018 서울거리예술축제" 에 바하밥집과 카페브룩스가 참여합니다.
후원자, 봉사자, 바하밥집에 관심 있는 여러분께서도 오셔서 음료도 팔아주시고 😊
저희들과 즐거운 만남도 ☺️ 하실 수 있으니 놀러 오셔요~
🥤행사 : 2018 서울거리예술축제
🥤일시 : 2018년 10월 4일(목) ~ 7일(일) 오후 12:00~09:00
🥤장소 : 서울시청 앞 광장
9월 25일 화요일
추석 연휴
9월 27일 목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이ㅇ라
배식봉사: 유ㅇ호, 이ㅇ일, 이ㅇ현, 이ㅇ희, 중학생 3명, 고등학생 1명
9월 29일 토요일
조리봉사: 김ㅇ숙, 손ㅇ일, 김ㅇ수, 오ㅇ희, 인ㅇ란, 최ㅇ옥
배식봉사: 장ㅇ희, 나들목교회 화랑가정교회 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