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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매개로

그분들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새 삶의 희망을

함께 꿈꾸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바하밥집의 미션

3대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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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끼의 밥은 모든 사람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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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황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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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들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함께 살며

지지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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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웃

바하밥집이 생각하는 이웃은 구체적으로

매일의 밥 한 끼가 소중한

홈리스(노숙인), 독거노인들이었습니다

거기에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홈리스가 될 위기에 있는 청년들을

바하밥집의 이웃으로 추가하였습니다

불합리한 사회구조 때문에 거리로 내쫓긴 홈리스들,

태어날 때부터 홈리스였던 사람들,

돌봐줄 이 하나 없는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들

모종의 이유로 홈리스가 될 위기에 있는 청년들

의지와 상관 없이 가난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지만

적절한 도움을 준다면 좀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이들

그리고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자활할 수 있는 이들

이들이 바하밥집의 이웃입니다

바하밥집에 동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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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밥집이 화요일, 목요일에

​식탁을 차리는 대광고등학교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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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습니다❞

게으른 노숙인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삶을 포기한 노숙인이 아니라 출생부터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

노린내 나는 이기적인 노숙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오늘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곳,

바로 바하밥집이다.
 

김현일 대표는 이들에게 자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애쓰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사역이 힘에 겨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김현일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함께 일하는 스텝과 여러 봉사자들의 돕는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곳 바하밥집은 예수님을 만난 김현일 대표가 신앙의 여정을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다면서,

바하밥집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일 대표는

그곳에서 하는 사역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한다.
 

-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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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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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사업장

(봉사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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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보문로17길 3, 1층 바하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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